지브리 만화로 보여주는 '학부모 참여 수업 후기' 학부모 공개 수업 주의할 점, 준비사항, 옷차림, 학부모 참여수업의 의미 꼭 가야할까?

 

챗GPT로 지브리만화 이미지 생성해서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에 올리는 것이 한참 유행인데요~ 다들 해보셨는지요?? 아직인 분들은 아래에 상세하게 설명해 두었으니 한번 도전! 해보세요!

요즘 만화이미지 생성하는 데에 푹 빠져서 오늘 이미지도 만화로 일상을 추억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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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만화 프로필 사진' 만들기 열풍, 챗GPT의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카카오톡 프로필 변경 쉽게 따라 해보세요

'지브리 만화 프로필 사진' 만들기 열풍,  챗GPT의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카카오

 

학부모참관수업 전 학교 구경 : 초등학교 학교앞의 현수막 '우리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알록달록 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이상의 학부모라면 새 학기를 맞아하여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 참여수업이 진행되었거나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학부모님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을 가야 하나? 많이들 가나? 하고 궁금해하고 있을 것 같아요

학부모 참관수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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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 전 확인 사항

 

우선, 하이클래스를 통해 보내준 알림장이나 가정통신문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참관수업을 하는 수업시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요!

학부모 참관수업 전날에 온 알림장입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알림장이 아주 간단명료한 것 같네요 ^^
4교시 진료 과목을 참관할 수 있었고 
수업시간은 11:30 - 12:10 40여 분간 진행됩니다

 

하이클래스 실제 알림장

 

학부모 참관/공개수업 전에 아이에게 수업에 참석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참관수업과 관련된 대화를 미리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 교실의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요즘 교실에는 천장형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있네요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선생님 칠판 옆에는  40인치 이상의 TV 모니터가 달려 있어 수업시간에 아이들은 선생님의 컴퓨터에서 나온 자료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교실뒤편에는 사물함이 있는데요
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을 할 때에 자신의 아이 사물함을 열어보는 학부모님들도 꽤나 계세요 우리 아이가 평소에 어떻게 정리정돈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니깐요
 
 

고학년 여아아이인데요 제 딸이지만 빈틈없이 깔끔한 모습! 학부모 공개수업이라고 미리 정리해 둔 걸까요?🤣

초등학교 사물함 정리 : 책꽂이, 바구니, 작은 빗자루, 색연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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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 꼭 가야 하나요?

 
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은 학부모 필수 참여는 아니지만 아이의 학교에서의 수업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담임선생님과의 소통 기회를 갖는 중요한 학교 행사라고 생각이 들어요
 
담임선생님의 수업 및 소통 방식을 엿볼 수 있고 교실의 전반적인 환경 학생들의 학습분위기도 알 수 있지요
 
 

챗GPT가 다시 만든 시.. 엉망진창... 시..

 

교실에 전시해 둔 각종 학습지의 작품들을 보며 친구들의 솜씨와 내아이의 솜씨도 공개적으로 관찰할 수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시를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 둔 것인데요 다른 친구들과 비해 딸아이의 솜씨가 눈에 띄는 건 고슴도치 맘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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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수업/공개수업 당일 꼭 기억하세요!

 
수업시작 1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교실 앞에는 참관수업을 참석한 명단을 체크하는 서류도 준비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아이들 쉬는 시간인 수업 10분 전에 도착해야  내 아이가 부모님이 학교에 온 것을 인지하고 인사라도 짧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부모가 학교에 왔고 학급의 자신의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으니 아이에게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학부모 참관수업/공개수업/참여수업 시에는 사진촬영을 일절 금지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아이 저학년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사진을 챗GPT로 이미지 변경 해보았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몇 년 전 코로나가 막 종점을 찍고 있을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학부모 참관수업 시에는 이처럼 교실의 뒤편에 서서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어요
 
 

 

보통 학부모참관수업/공개수업 날의 수업분위기는 모든 학생이 한 번씩 발표를 할 수 있는 주제를 학년별로 공통적으로 정해서 수업에 임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고학년으로 자신의 인생계획표에 대한 주제로 모든 학생들이 한 명씩 나와 발표하더군요
한 가지의 주제이지만 다양한 내용의 자신의 인생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모든 친구들이 지금의 계획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챗GPT의 이미지 변경 솜씨는 엉뚱하기도 합니다

  첫 초등학교를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어엿한 고학년으로 부모의 큰 도움이 없이도 학교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학급에서는 대의원(옛날 반장)을 맡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요

 

김별하랑도 바쁜 일정 속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행사이자 내 아이의 학부모 참관수업은 매년 참석했는데요 이렇게 아이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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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여수업의 옷차림

학부모 참관수업/참여수업/공개수업에 옷차림에 걱정 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하나? 가방은 어떤 걸 들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지요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 엄마 옷차림은 청바지나 기본 슬랙스 바지 + 니트 + 재킷의 조합의 캐주얼 룩으로 운동화나 단화를 신고 너무 격식을 차릴 필요없이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참관수업 옷차림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학년아이의 반 학부모는 30명 중에 25명 이상이 참석하였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이 아이에게 학부모가 이만큼의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자리이기도 한 것 같네요 
 

학부모 참관수업/참여수업/공개수업 뜻깊은 시간

일상을 추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