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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11

오늘의 명언 ::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나태주 시인 나태주 대한민국의 시인,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 며, 현재 공주풀꽃문학관 시인이다.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 하였다. 대표적인 시로는 풀꽃, 나태주 사는 법, 나태주 11월, 나태주 행복 등이 있다. 어릴 때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연애편지를 쓰게 되면서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에게 쓰는 연애 편지에서 모든 사람에게 쓰는 연애편지가 되듯 그렇게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태주 시인은 요즘 힘들어 하는 젊은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전합니다 너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 했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만 성공도 성공.. 2024. 9. 4.
오늘의 명언 ::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수업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짧은 한 줄의 명언이라도 꾸준히 읽으면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스스로 자만한 부분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과 같죠 오늘을 마무리 지금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기억하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요기 베라가 뉴욕 메츠의 감독을 맡았던 시절인데요. 1973년 당시 뉴욕 메츠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선수 시카고 컵스와는 9.5게임 차였죠. 그때 요기 베라는 "시즌이 끝난 것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바로 이 명언을 남겼고, 팀은 결국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인생의 변화를 꿈꾼다면 한 줄 명언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오늘 하루 정말 꼭 필요한 한 줄 명언입니다.. 2024. 7. 10.
오늘의 명언 :: 힘들때 위로가 되는 말,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저는 오늘 정말 피곤한 금요일이었습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누적되고 금요일이 되면 피로가 더 쌓여 피곤함의 절정이 되지요 일주일 동안 각자의 학교에서, 일터에서, 사업장에서,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쉬고 싶어도 못 쉬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여행을 좋아하고 또 추억하는 이유는 즐거웠던 일상의 추억을 남기면 오늘처럼 힘든 날엔 잠시라도 잊고 견딜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 6. 14.
오늘의 명언 :: 겪어보면 안다 겪어 보면 안다                               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일이 없어 놀아 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이별하면 안다그이가 천사인 걸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 걸 김홍신 강의 '이것 또한 지나가더라'에서 일상이 추억이다오늘의 명언 2024. 5. 9.
오늘의 명언 :: 웃긴 명언 모음, 재밌는 명언 모음, 세상에서 가장 도움 안되는 이론 - 내가 알기론 퍼온글들 2024. 4. 27.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다이아나 루먼스 아이들 크는 거 금방이다 하는 말 그냥 하는 소리다 생각했는데 내 아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정말 금방 지나갈 것 같아서 천천히 커줬으면 하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듭니다 하루 24시간 중 고작 몇 시간 중의 몇 분이 될 수도 있는 몇 마디 안 되는 대화를 지적과 훈계로만 채워서는 안 되겠구나 싶습니다 현재 진행형 육아 조금이나마 부모로서 되돌아볼 수 있게 아이 어릴 적 유치원선생님께서 일러주신 시를 되읽어봅니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2024. 4. 19.
어느덧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말들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느덧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 책은 지난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 선생님이 파킨슨병을 계기로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쓴 이야기예요.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43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안 굴러갈 것 같았는데 세상은 너무나 멀쩡히 잘 굴러갔다.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놓쳐.. 2024. 4. 18.
일상의 명언 결국 창의성과 아이디어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 입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대체 능력이 커지는 것이죠. -박웅현, 제 블로그의 주제처럼 일상이 추억 https://link.coupang.com/a/bB5jEH 2024. 4. 15.
'인생의 짐' 을 함부로 내려놓지마세요 인생의 짐 - '좋은 글'에서 가져옴 지고 가는 배낭의 무거움 같이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부유도 짐이고 질병과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과 권세도 짐이고 헤어지고 만남도 짐이며 미움도 사랑도 모두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되니까요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 2024. 3. 19.
'율곡선생'의 좋은글 - 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은 율곡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생가로 강릉 여행하신다면 '오죽헌'에 들려 율곡선생의 업적을 더욱 생생하게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의 사진과 함께 가장기억에 남았던 그리고 아이에게 일러주었던 좋은 글귀를 남겨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학문(學問)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막히고 소견이 어두워 올바른 사람이 될수 없다. 학문에 임하는 사람은 누구나 뜻을 세워 자기도 성인(聖人)이 되리라는 마음으로 서두르지도 말고 쉬지도 말며 꾸준히 정진할 것이니라. 율곡선생의 《격몽요결》에서사람을 상대하는 데는 마땅히 화평(和平)하고 공경(恭敬)하기를 힘써야 하며 친구를 사귀는 데는 반드시 학문(學問)을 좋아하고 착한 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골라서 사귀어야 한다. 율곡선생의 《격몽..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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