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맛집 :: [박씨네추어탕] 40년 전통 현지인 맛집, 끓여 먹는 추어탕과 솥밥이 나오는 곳

사계절 내내 메뉴 가리지 않고 찾는 음식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버너에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 좋아졌어요
여름날 보양식 겸 솥밥이 생각나면
꼭 찾는 40년 전통 맛집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주차는 바로 코앞 공터에 편하게 가능합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어요


김포시청과도 멀지 않으며

일산대교와 근접해서

고양 파주 인근에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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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외부 신발은 벗고 들어갑니다

박씨네 추어탕을 다녀가신 분들 중

연예인 외 유명인사들이 있네요

김포시장도 인정한 김포맛집으로

찐맛집 인정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맛집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좌식으로 식사가 가능한 룸도 있으나

편안한 테이블을 이용합니다

커다란 자판기 믹스커피가 서비스~

커피주는 식당은 맛집인 건

국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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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표

가마솥 추어탕 1인 12,000원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추어탕의 효능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보양식, 강장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수분을 배출하는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 당뇨, 비뇨기과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솥밥은

강황을 넣어 색감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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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세팅

미역줄기가 아직 다 녹지 않아서 조금 당황

밴댕이 젓갈은 비린내는 없었어요

추어탕에 넣어먹는 고추

나박김치

배추 물김치

배추김치

3종세트 김치는

제각각 모두 맛깔스러워요

수제비

추어 튀김과 만두 서비스

간드러지는 서비스이지만

추어튀김 맛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전혀 비리지 않고 단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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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가득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추어탕이 냄비채 나와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어탕 특유의 고소함도 있지만

깊은 맛이 있어 질리지 않아요

박씨네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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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

솥밥은 나오지 마자 덜어서 두고

누룽지가 되도록 따듯한 물을 부어요

테이블마다 제피가루가 있어

기호에 따라 첨부합니다

시래기양도 넉넉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있네요

시판 수제비지만 쫄깃하게 먹을만합니다

추어탕이 나오면 바로 함께 끓입니다

미꾸라지가 곱게 잘 갈아져 있어

뼈가 전혀 씹히지 않으며

국물이 진하고 걸쭉해서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김포여행 혹 일상에서

추어탕과 돌솥밥 보양식이 먹고 싶을 때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한옥마을 박씨네 추어탕에서

맛있는 일상을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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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두번째 추억기록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경기 김포시 걸포로 192번 길 23
https://naver.me/xV3xv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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