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맛집 :: [박씨네추어탕] 솥밥이 나오는 40년 전통 추어탕 맛집, 비오는날 생각나는 끓여 먹는 추어탕, 김포에 가 볼만한 운양동 맛집

 

무려 40년 전통

요즘같이 비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버너에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 좋아졌어요

여름날 보양식 겸 솥밥이 생각나면

꼭 찾는 40년 전통 맛집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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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과도 멀지 않으며

일산대교와 근접해서

고양 파주 인근에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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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 추어탕 가는 길

로컬맛집이라 골목길을 조금 오르긴 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 넓은 공터에 가능합니다

주차공간은 건물 앞뒤로 여유 있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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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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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마솥 추어탕 1인 12,000원

가성비 있습니다

 

 

 

추어탕의 효능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보양식, 강장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수분을 배출하는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 당뇨, 비뇨기과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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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귀여운 번호표를 주시네요

10여분 대기 후에 입장

주문 후에도 솥밥 나오는데 10여분..


식사 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소요되니

여유 있게 방문합니다

 

 

드디어 솥밥 포함 각종 반찬이 나옵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솥밥은

강황을 넣어 색감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것 같네요

 

 

누룽지 가마솥밥

 

 

비린내 없는 미역 줄기

 

 

밴댕이젓갈은 자신이 없습니다

 

 

 

 

나박김치, 배추김치, 무순김치

3종세트 김치는

제각각 모두 맛깔스러워요

 

 

1인 12,000원인데

만두튀김에 추어튀김까지 나옵니다

 

 

추어탕이 냄비채 나와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어탕 특유의 고소함도 있지만

깊은 맛이 있어 질리지 않아요

 

 

테이블마다 제피가루가 있어

기호에 따라 첨부합니다

시래기양도 넉넉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있네요

 

 

시판 수제비지만 쫄깃하게 먹을만합니다

추어탕이 나오면 바로 함께 끓입니다

 

 

미꾸라지가 곱게 잘 갈아져 있어

뼈가 전혀 씹히지 않으며

국물이 진하고 걸쭉해서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가마솥밥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서 먹으면

세상 부럽지 않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포여행 혹 일상에서

추어탕과 돌솥밥 보양식이 먹고 싶을 때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한옥마을 박씨네 추어탕에서

맛있는 일상을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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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후기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경기 김포시 걸포로 192번 길 23
https://naver.me/xV3xv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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