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소변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항목, 채뇨시간, 채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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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하나의 포스팅 이후 빈자리였는데요 

본업의 커리어 정보를 보태어
건강정보 소식도 간간이 들려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을 하면 빠지지 않고 시행하는
소변검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지역가입자 및 직장가입자
직장피부양자 건강관리를 위해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진항목은 성별, 연령별로 달라지나
진찰 및 상담, 혈액검사, 혈압검사, 신체계측, 시력, 청력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사는 공통적으로 시행됩니다

누구나 하는 소변검사

 


신장질환, 당뇨, 혈뇨, 요로감염증, 담도계질환 등을
확인하고 의심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채뇨시간은 중요하지 않으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채취한 소변이 가장 농축된 상태로
이상결과를 발견하기에 가장 쉽기 때문인데요


소변을 채뇨 할 때에는
소변을 보다 중간부터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부분에는 다른 잡균이 섞일 수 있어서이고
생리 중인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난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검사에서는
요비중, 산도, 요단백, 요당 등을 확인하여
각 항목에서 이상수치가 나올 경우
신장염, 간질환, 비뇨기계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으나
소변검사만으로는 병에 대한 확진을 내릴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소변검사에서 질환이 의심될 경우
각 의심질환의 확진에 필요한 검사를 꼭 시행하세요😊



-RN김별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