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 [전등사]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고구려 시대의 천년고찰, 강화도 당일 데이트코스, 강화도 가볼만한 곳
서울 경기도 근교 가볼 만한 곳 중에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1시간 내외의 데이트 및 드라이브 코스, 당일치기 가볼 만한 곳으로 한번 이상을 추천하는 곳입니다
강화 가볼 만한 사찰 전등사 주차장은 동문과 남문 주차장이 있는데요 남문 주차장을 이용 시에는 전등사 남문을 지나 경내에 이를 수 있고 동문 주차장을 이용할 시에는 여러 식당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주차비 2,000원
전등사 개방시간은 09:00 - 17:30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전등사는 소나무 고목들이 많았고 아직은 모두 녹지 않은 봄이라 소나무 외에 다른 나무들은 입사귀가 앙상한 모습이네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죽림다원'이라는 찻집이 보입니다 원래는 신도들이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시 쉬다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본격적으로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기메뉴는 쌍화탕과 연꽃빵이라고 하는데 다른 곳에서 배를 너무 부르게 하고 온 탓에 고즈넉한 찻집을 들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네요
전등사 사찰에 있는 해우소인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마치 편안 휴게공간처럼 꾸며놓은 탓에 계속 머물고 싶게 만드네요 보통의 사찰들과는 다른 모습의 해우소입니다
귀여운 아기고양이 모형들을 뒤로하고 강화도 가볼 만한 데이트 장소 전등사의 하이라이트! 바로 이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전등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대조루' 눈앞에 들어옵니다
이곳 계단에 서서 줌을하고 인생샷을 남겨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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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가 소유 관리하며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로서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절 입구인 대조루를 지내야 전등사 경내에 들어올 수 있으며 불교 서적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전시하고 있어요
대조루 계단을 오르면 화려한 연등을 마음껏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색감이 어찌나 이쁜지 여기 아래에서도 이쁜 사진 남길 수 있어요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대웅전입니다 전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지었다고 해요
경내를 천천히 둘러보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보아도 1시간이면 충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 아도화상이 세웠다고 전해지듯 현존하는 사찰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전등사의 첫 이름은 진종사(眞宗寺)였으며, 고려 시대에 고려 충렬왕의 왕비 정화 주가 이곳에 옥 등잔을 기증하면서 전등사로 개칭되었다 합니다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이곳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사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등사는 조선 광해군 때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었다가 1615년 재건하였는데, 그때 풍치목으로 심은 나무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수령이 약 400년. 높이가 20m, 둘레 4,6m로 그 웅장함이 멀리서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등사는 템플스테이로도 아주 유명한 사찰인데요
특히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해요 예약과 접수는 이곳 종무소에서 합니다
템플스테이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itour.incheon.go.kr/ssst/ssst/detail.do?pgListMode=S&cotId=ITD22011311404992670
강화 전등사 템플스테이ㅣ여행지ㅣ인천투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전등사에서 진행하는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이다. 전등사 템플스테이는 당일형과 휴식형으로 나뉜다. 휴식형 프로그램인 ‘한 박자 쉬고’는 1박 이상 사
itour.incheon.go.kr
전등사 경내를 둘러보는 소요시간은 주차장에서부터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볼 경우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곳곳의 고즈넉함과 자연의 풍성한 어울림이 함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등 공양으로 소원성취하라는 현수막도 있어요
참! 반려견과 사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전등사로 오세요!! 전등사에서는 반려견 동반 동의서를 작성하면 눈치 보지 않고 반려견과의 사찰 곳곳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등사를 방문할 때는 동문 쪽으로 진입하시는 것이 전등사에 오르는 가장 편안한 길이 아닌가 싶어요!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천년사찰
강화도 당일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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